키비

누구나 운전할 수 있게 하는 운전 솔루션

니코드라이브

휴대할 수 있는 핸드컨트롤

브랜드

키비

신체 장애를 가진 분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안전한 운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니코드라이브

휴대용 핸드컨트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차량으로도 운전할 수 있게 합니다.

배스모빌

휴대용 이동변기는 여행지나 낯선 곳에서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큐오카

가방 하나로 휠체어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듣는 이야기
집으로 귀가 하는 중~
5km가 되는 거리지만 서브키드 덕에 밤 바람 맞으며 신나게 달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서브키드가 척수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휠체어 만으로는 가기 힘든 거리도 '가면 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만드네요. 마트에 갈 때도 아내나 저도 휠체어 밀고 다니며 장보기가 많이 힘든데... 서브키드 타고부터는 훨씬 수월하게 장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 공원 산책을 할 때도, 여가(낚시)생활을 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도움을 주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경추를 다친 사람이나 뇌병변 같은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기능을 가진 제품이 보급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제품을 타면 탈수록 편하다는~ 정말 유용하다는~생각에서...말씀드려봅니다~~~*
윤OO(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후원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공원 갈래?" "안갈래. 힘들어. 귀찮아..."
집 근처에 넓은 공원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수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다. 기분 좋은 산책이 아닌 힘든 운동이 될 게 뻔하다. 서브키드를 장착한 이후로는 그런 걱정이 필요 없다. 누구보다 빠르고 자유롭게 공원을 산책할 수 있다. 공원에서 만난 아이가 묻는다. "우와!! 아저씨, 이거 어디서 빌릴 수 있어요??" 아이 눈에는 몸이 불편해서 타고 있는 휠체어가 아닌 그저 편하고 부러운 멋진 이동수단으로 보이는가 보다. 이렇게 서브키드는 든든한 새로운 다리가 되어서 나를 자유롭게 해주고 있다. 장애가 불편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개성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내 삶에 변화를 일으켜 주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나는 말한다. "공원 가자~!!^^"
박OO(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후원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저소득층 분들과 장애인분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휠체어장애인 공무원입니다. 이전에는 구청으로 출근 하는 일이 지리산 등반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지금은 행복한 길이 되었습니다. 출근 뿐만 아니라 전동키트 덕분에 더 많은 민원인들과 상담하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격을 시작했는데 사격장 갈 때도 문제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조만간 전국체전이나 올림픽에서 저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조금 꿈이 큰 거 같지만요^^)
박XX(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후원 전동화키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