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

휠체어 사용자가 개발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저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었습니다. "

나의 생활을 위해 우리의 삶을 위해

김해섭 대표의 이야기

저는 2004년에 암벽 등반 중 낙상 사고로 인해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부품 관련하여 학업과 실무 경험을 살려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휠체어로는 돌아다니기 어려운 곳이 많았고 저와 같은 이동 약자들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것에도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는 지 실감하였습니다.

국내 첫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개발 및 수상

그래서 2011년부터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를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2013년 보조기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시행착오를 끝으로 2015년, 서브키드(SERVEKID)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회사 근무 경력으로 장애인 운전 장치에도 관심

휠체어를 타기 전 자동차 부품 회사에 오래 근무한 경력을 활용하여 운전 보조장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여러 제품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제품을 위한 노력

저희는 장애인 및 이동 약자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
저희 네오엘에프엔은 누구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개발할 줄 아는 기업입니다."

네오엘에프엔 CEO 김해섭